[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지역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반납시 구매금을 전액 환불해 주는 ‘서초 북페이백 서비스’ 를 18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서초 북페이백 서비스’ 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 서비스이다. ‘생활속 도서관 이용편의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도서관을 이용 가능하도록 추진중이다.구는 정식 운영에 앞서 지난 5월 지역내 9개 서점과 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주민 누구나 도서 구입 후 서초구 공공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욱더 손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새로운 3종 서비스 ‘서초 상호대차 서비스’, ‘서초 북페이백 서비스‘ ’서초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그동안 빌리기 어려웠던 도서관에 없는 신간도서, 먼 도서관에 있는 도서, 인기 많은 도서들까지도 쉽게 대출할 수 있게 된다.먼저 구는 오는 28일부터 관내 6개 구립도서관의 소장도서를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초 상호대차